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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해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국토부, 과거에 매여 있다.?

(시사1 = 조성준 기자) 지금 우리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어, 공급자 중심의 ‘교통’에서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국토교통부, 그들은 2008년1월 31일 이전 건설교통부의 세계속에 아직도 국민들이 머무르게 하고 있다.

국민 실생활과 관련성이 높고 기업 수요도 많은 국토교통 데이터도 대폭 개방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국토교통부는 14년이 지난 지금 2022년 10월 4일 건설교통부의 표지판을 하남 배알미동에 존치시키고 있다.

국민, 언론, 현장의 전문가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항상 열려 있는 부처, 변화를 선도하는 국토교통부가 도로변에 2008년도의 건설교통부 표지판이  존치되고 있는 것을 모른다고 해 이에대한 의문만 더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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