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서울노총, 6.1지방선거승리지원단 해단식

김기철 서울노총의장, 김철홍 6.1지방선거승리지원단장에게 감사패 수여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이 '6.1지방선거 승리지원단'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노총 회의실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6.1승리 지원단’ 해단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은 김철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6.1지방선거 승리지원단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인사말을 한 김기철 의장은 “김철홍 단장 이하 각 산별에서 동지들이 더위를 참아 가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해 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우리가 뭉치면 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서울시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고, 서울노총이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홍 6.1승리단 단장은 “이번 선거 때 너무 일찍 더위가 찾아와, 오세훈 시장 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하느라, 선거지원단 동지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특별한 지원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철홍 단장은 현재 서울시노사정 서울모델위원장이기도 하다.
 
서울노총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최초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도왔다. 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도와 승리를 이끌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