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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집밥 릴레이 이벤트’ 진행

(시사1 = 장현순 기자) 테팔은 가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공식 인스그램 채널에서 9일까지 ‘집밥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테팔의 전사적 친환경 경영 약속인 ‘에코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지속’이란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집밥 실천에 대한 나의 다짐을 남기고, 그 노력을 함께 이어 나갈 인스타그램 친구를 세 명 이상 태그하면 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배달 음식 증가로 인한 일회용품 배출 문제가 대두되면서 직접 만든 집밥을 통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까지 함께 실천하고자 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냄새 및 색 배임 걱정 없는 유리 재질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팔 마스터씰 글라스 밀폐 용기를 선물한다.

아울러 테팔은 수년간 모든 주방용품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해 만든 테팔 매직핸즈를 점차 확대 판매하고 있다.

테팔은 그룹 전사적인 차원에서 환경 경영 정책을 강화하면서 한국 법인도 물류박스나 사은품 박스를 재생 종이 소재로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소비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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