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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점심시간 이용해 사전투표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께 김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 안내요원 등 관계자들에게 "수고하신다"고 인사했다. 

 

이어 신분 확인과 투표용지 발급 등의 절차에 따라 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아 한장씩 꼼꼼히 살핀 다음 투표해야 한다.

 

순서별로 보면 광역자치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 교육감까지는 7장(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은 8장의 투표 용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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