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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족이 행복해 "팔라우의 스티븐 가족"

3~4명은 외로워...8명의 대가족

 

(시사1 = 윤여진 기자)시사1은 8명의 대 가족이 살고 있는 팔라우  현지를 찾아  그 가족에  대해  취재했다.

 

시사1은 4월 24일(현지시간) 팔라우 스티븐 가족과 함께  오찬을 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오찬 자리에 8명의 가족이 모였으며, 모두 스티븐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소개에서 스티븐과  부인,  아들 4명, 딸 2명 등 모두 8명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그래서 기자는 스티븐에게 팔라우의 출산율에 대해  어느 정도인지 질문했다.

 

이에 스티븐의 부인은 예전에는 한 가족의 출산율이 평균 6명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3~4명 정도라고 답했다. 

 

그런데 스티븐 가족은 왜 6명의 자녀를 낳았냐고  질문하자, 3~4명의 자녀는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 6명의 자녀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이 많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또 팔라우에서는 출산시 한국처럼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지원 같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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