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팔라우는 교통 신호등이 없다. 시내의 경우 3개의 차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차선이 중요한 신호등 역할을 하는 셈이다.
우회전이나 좌회전 , 유턴시 우선 가운데 차선으로 들어가서 대기 하다가 주변을 살펴 본 다음 가고싶은 방향으 로 진행하면 된다.
대부분 다른 차량들은 약속이나 하듯이 가운데 차선에서 방향지시 등을 켜고 있으면 잠시 멈춰준다.
외각의 경우는 편도 1차선으로 차량흐름을 살핀 뒤 언제든지 자신이 가고싶은 방향으로 가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