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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 “새로운 물결과 합당, 조속히 진행돼야 지선 이길 수 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은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중앙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선 이후 엄중한 시기에 우리 당은 촌각을 다투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치 혁신의 일환으로 우리 당은 새로운 물결과의 합당을 통한 정치교체 공동추진회를 구성할 것을 지난 7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변재일 의장은 “6월 1일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채 1개월도 되기 전에 치러지게 된다”며 “민생과 개혁의 뜻을 같이 하는 민주진보 진영의 힘의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장은 “합당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어야만 양당 후보 간의 공정한 경선 등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본격적인 절차와 준비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안건에 대해서 중앙위원 동지 여러분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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