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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마사회 상임감사,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 임명

(시사1 = 유벼리 기자) 정기환 전 한국가톨릭농민회 부회장 겸 한국마사회 상임감사가 11일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정기환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정기환 신임 회장을 비롯해, 박양태 전 마사회 경마본부장, 한기찬 전 마사회 비상임이사 등 4명의 후보를 차기 마사회장으로 최종 낙점했다.

 

한편 정기환 신임 마사회장 이전엔 김우남 마사회장이 욕설 파문으로 인해 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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