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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서울시 중구와 업무 협약 추진

자원봉사 및 유관단체기관과 협력사업 추진하기로

 

(시사1 = 민경범 기자)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지난 15일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이하 WORLD K-POP CENTER)에서 서울특별시 중구와 후원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박성진 이사장과 서울특별시 중구 서양호 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서울특별시 중구 두 기관은 당사자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하며 본 체결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별똥별”의 복지사업과 “중구”드림하티 사업의 연계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및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유관단체기관과 협력사업을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약 450명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행정과 소속의 비영리법인 정식 단체로 승격되어 서울시 중구 소재의 남산 힐스퀘어에서 사단법인 승격 행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해당 콘서트를 통해 기부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도 협약식과 함께 진행됐다.

 

한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사회공헌 전문쇼핑몰 ‘땡스기빙 ’쇼핑몰을 런칭 예정이다.

현재 땡스기빙 화장품 세트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실버 팔찌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기부 실버 팔찌’판매도 곧 이어질 예정이다.

 

땡스기빙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 모든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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