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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말연시 야간경관조명 설치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점등

 

(시사1 = 이근장 기자) 아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5개소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생활로 전환하는 바람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야간경관조명을 추진한다.

 

야간경관조명은 아산터미널 앞,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 동신초 앞, 배방역 광장, 천안아산역 광장(동편) 등 총 5개 지역에 LED 조명등으로 설치되며,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점등된다.

 

또한, 아산터미널 앞과 배방역 앞 광장은 포토존도 추가로 설치한다.

 

한편 현재 온양온천역 광장에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이 설치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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