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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호 신간 서점’ 강서NC점 리뉴얼 오픈

(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인터넷 서점 1호 신간 서점으로 ‘예스24 강서NC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예스24는 지난해 4월 중고 서점으로 오픈한 강서NC점을 첫 신간 서점으로 1일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새롭게 선보이는 강서NC점을 통해 10만여권에 달하는 신간 도서와 최신 음반, 굿즈, e-book 단말기 등의 문화 상품을 비롯해 국내 1위 인터넷 서점으로서 축적해 온 높은 품질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관점으로 책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서NC점은 서울 강서구 최대 규모의 아울렛 NC백화점 강서점 8층·9층에 있으며, 두 개 층 사이에 15m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책으로 가득 채워진 8m 높이의 웅장한 시그니처 책장이 설치돼 서점의 특색을 더했다. 또 휴게 공간에서는 서울 시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예스24 강서NC점은 도서 판매 외에도 저자 강연,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유시민, ‘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의 유지혜 등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서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서NC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예스24 북백을 증정하며, 유아·어린이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추후 열리는 독서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독서 카드를 지급한다.

또 31일까지 강서NC점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은 예스24 굿즈를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예스24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만원 이상 카카오페이 결제 시 3000원 할인과 매장 입점 카페 이용 고객 대상 기프트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 강서NC점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과 주말은 1시간씩 연장 오픈해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외 예스24 강서NC점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 중고 서점은 현재 6개 지역(서울 목동점, 경기 기흥점, 부산 서면점, 부산 수영점, 대구 반월당점, 청주NC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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