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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도 마이크 잡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유권자 세미나’ 성료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유권자중앙회는 29일 “지난 25일 유권자운동의 올바른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는 유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와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 시점에 실시돼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유권자 세미나에서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상임대표는 “내년에는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두 번이나 실시되는 중요한 시기”며 “선거가 국가의 미래 뿐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투표참여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국무총리를 지낸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동번성장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적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의 특강과 이진용 상임대표의 비전제시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한국유권자중앙회 상임위원과 강수완 민족공동체연합회 총재, 한영희 경기총회장, 박균하 울산총회장, 이인숙 인천총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에 실시되는 선거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뿐 아니라 인물과 정책중심의 선거로 치러져 정치개혁의 원년이 되도록 힘 쓸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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