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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필례가 강조한 ‘1·2·3 걷기운동’… 알고 보니 ‘시민 활력소’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은 13일 위드코로나 시대의 일환으로 이른바 ‘1·2·3 걷기운동’을 강조해 지역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고양시걷기연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하기위해 시민걷기행사를 했다”며 “지난 2년 코로나로 위축된 시민들의 야외활동은 운동량이 줄어든 것만큼, 개인과 사회의 건강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고양시는 ‘일상 속 운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고양시 걷기연맹 주관 아래 정례적인 걷기행사가 있다”며 “일상 속 ‘1·2·3 걷기운동’으로 ‘한 정거장은 걷고 2킬로는 걷고 3층까지는 걷자’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자”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걷기연맹 주관 행사에 참석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오늘은 1차 행사로 행주산성 주변을 걸으며 코로나 극복 또한 기원하는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고양시민의 건강을 위해 수고해주신 고양시걷기연맹 한광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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