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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장모·부인 비리의혹에 본인 비리의혹 까지 겹쳐"

차기 대선은 깨끗한 후보대 더러운 후보로 프레임을 짜야

 

(시사1 = 윤여진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구도를 만들어 "누가 봐도 뻔한 범죄자끼리 대선을 획책하는 기만전술이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북에 글을 올려 "지난 8월 까지만 해도 윤석열 후보만이 유일한 정권교체의 대안 이였다"며 "윤후보가 정치입문 이후 각종 망언을 쏟아내고 장모.부인 비리의혹에 본인 비리의혹 까지 겹친 후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2030을 중심으로 급속히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가 몰리기 시작 하더니 4050까지 그 지지세가 확산 되면서 추석전후로 골든 크로스를 이루었다"며 "이젠 깨끗한 홍준표만이 비리의혹의 중심인 이재명을 이길수 있다는 국민과 당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적었다.

 

홍 후보는 "윤 후보를 야당으로 만들어 대장동 비리 의혹에 끌어들여 물타기 대선을 할려는 이재명후보의 책략은 누가 봐도 뻔한 범죄자끼리 대선을 획책하는 기만전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래서 차기 대선은 깨끗한 후보대 더러운 후보로 프레임을 짜야 우리가 압승 할수 있다"며 "홍준표 만이 그걸 할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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