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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달의 우수직원' 수사 김세환· 행정 김민수 선정

 

(시사1 = 윤여진 기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달의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달의 우수직원'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우수직원은 매달 2명씩 파견공무원 및 공무직을 포함한 공수처 직원중에 성실히 근무한 자에 대해 각 부서의 장이 추천하면 차장 주재 내부회의를 거쳐서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직원은 공수처 수사2부 김세환 수사관과 운영지원담당관실 김민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수사관은 공수처 주요 사건의 핵심증거 확보 등에 기여해 우수직으로 선정됐으며, 김민수 주무관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사업 추진 및 관련기관 협조와 관련하여 각각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대상자는 감사패 및 문화상품권를 지급 받는다.

 

공수처는 앞으로도 매달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등 성과를낸 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라며"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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