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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왕관을 닮은 빅토리아 연꽃

 

(시사1 = 김재필 기자)요즘 전국의 몇몇 연밭에서 볼 수 있는 '빅토리아연'으로 불리는 이 연꽃은 처음엔 흰색으로 피었다가 둘째날에 왕관모양으로 바뀌면서 색도 분홍색으로 바뀐다.

 

이름이 빅토리아 라고 불리는 것은 꽃의 모양이 빅토리아 왕의 왕관을 닮았다 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잎의 지름은 2-3m로 뒷면에 촘촘이 짜여진 줄기가 어린이가 올라서도 괜찮을 정도로 튼튼하다.

아마존 지역이 원산지라서 "Victoria amazonica" 이며 영어명으로는 " Water Lilie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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