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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삽겹살 데이 맞아 박세리 홍보대사와 기념식 진행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에 있는 한돈 인증점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삼겹살이 대한민국의 뒷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돈 농가의 뒷심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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