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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뱅코’,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시사1 = 장현순 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뱅코는 31일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뱅코는 이종간 블록체인 및 다중 블록체인 기반 지불 시스템인 ‘퍼플페이먼트’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보라비트’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또 뱅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교육시스템인 ‘에듀블록’을 통해 지난 9월18일 국회에서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두자로 정평이 났다.

 

강대구 뱅코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핀테크 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보라비트를 통합해 블록체인 금융 토털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에 맞춰 가장 촉망받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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