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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시사1 = 장현순 기자)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버즈빌은 29일 “고용노동부의 2021년 ‘청년 친화 강소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산재 사망 발생, 신용평가 등급 등 7개 결격 요건 외에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 친화적 분야를 선정 기준으로 두고 심사한다. 2021년에는 총 1222개소가 선정됐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여겨진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 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이번 심사를 통해 버즈빌은 임금과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선정된 기업들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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