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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사업 기간연장한다

코로나19 극복 위해 2021년 1월 22일까지 인력 배치

(시사1=민경범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집단 감염 발생 증가에 따라 의료기관 방역지원 사업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의 방역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방역지원 인력을 채용하여 4개월간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의 병상규모 및 선별 진료소 운영 등 특성을 고려하여 배치된 방역지원 직원 4,549명이 2,573개소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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