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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미관계’ 구슬땀 흘린 美톰 하원의원에 축전 발송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미국 연방하원의회 ‘톰 수오지(Tom Suozzi)’ 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러한 사실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난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수오지 의원은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의 발의 및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 수오지 하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라는 게 미국정가의 전언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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