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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서울시 청소미화원 노동자 만나 처우개선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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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노동조합 공무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서울시에 근무하는 공무관(청소미화원 노동자)들을 만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9일 오전 8시 청소노동자들이 가입돼 있는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을 찾아, 이곳 대회의실에서 청소노동자 대표들을 만나 처우개선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낙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늘진 곳에서 일하고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정상화돼야 하는 것이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여건 개선, 처우 개선, 신분 전환 등 세 가지가 당장 해야 할 일”이라며 “그 일을 여러분 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재홍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설립된 지 58년 만에 서울시청노동조합에 여당 대표가 처음으로 방문했다”며 “전 조합원을 대신해 환영하며, 지난 전당대회 간담회 때 약속을 지켜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는 건강, 안전, 기초질서 등이 새롭게 조명되고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런 시대에 우리 환경 공무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 준비를 위해 역할과 처우개선을 위해 깊은 고민과 소통을 하자”고 주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30여 명 공무관(청소미화원 노동자) 대표들은 처우개선, 근무여건 개선 등을 이 대표에게 주문했다. 

 

이날 무대 단상에 걸어 놓은 현수막 “코로나시대 필수노동자 공무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김영배 정무실장, 신영대 대변인,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이낙연 대표는 서울시 공무관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글과 간담회 사진을 올렸다. ‘서울시 공무관(환경미화원, 위원장 안재홍)과의 간담회’라는 제목으로 “청소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뒤처리까지 격무가 폭증, 그러나 휴식 공간 등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은 몹시 더 딥니다”며 “근무여건, 처우, 신분의 개선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잊기 쉬운 ‘잊혀진 사람들’을 꾸준히 뵙고 돕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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