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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순국 100주년…유관순기념사업회 “숭고한 희생에 경의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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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우 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 부회장은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해 천안 유관순열사추모각에서 열린 추모제 때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에 경의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모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족과 유관순기념사업회원 등 100명만 참석해 추념사 낭독과 헌화,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

 

유 부회장은 추모제 당시 “만16세 어린 소녀가 꽃다운 나이에 모든 청춘을 불사르고 온 겨레와 조국에 바쳐 민족을 구하려는 절규와 아우성이 들린 듯하다”고 이렇게 애도했다.

 

이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유일한 여성독립운동가인 유 열사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출소하기 이틀 전 일본의 잔인하고 혹독한 고문으로 방광파열로 인해 순국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 열사의 어록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자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를 읊었다.

 

그는 계속해서 지난 8월16일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유관순 열사’(30.9%)를 꼽은 점을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잡코리아·알바몬은 그달 10~13일 대학생 20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2%가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이 있다'고 답했음을 알렸다.

 

당시 조사에서 유관순 열사를 꼽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다. 유관순 열사는 상위 10명 중 유일한 여성이기도 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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