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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보다 북한을 선택한 文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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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1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실종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조 의원은 25일 논평을 통해 “소연평도 해역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을 북한군이 사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만행이 일어났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분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 우리 군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인가”라고 이렇게 밝혔다.

 

이어 “북한의 만행을 수수방관하는 사이 우리 국민이 살해당했다”며 “심지어 은폐하려는 정황까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실종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받았으면 대통령은 당연히 즉각적인 ‘구출작전을 명령’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차 “실종되었던 해수부 공무원은 우리 군이 보는 앞에서 6시간이나 차가운 바닷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지만, 그 옆에는 군도, 대통령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미 미군측에서 우리 국민이 ‘사살될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보냈지만, 북한군을 더 믿고 싶었던 우리 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시스템의 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 국회의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해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과 군의 대응을 1분 1초 단위로 확인해서라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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