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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무료 예방접종 전면 중단… 누가 안심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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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4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전면 중단됐다”며 “백신 운반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우려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정부는 2주간 안전성을 검증 후 예방접종을 재개하겠다고 한다”며 “그러나 안전성에 한 번 의구심이 생긴 백신을 어느 누가 안심하고 맞겠나”라고 이렇게 우려했다.

 

이어 “백신은 온도 유지가 생명”이라며 “그래서 병원에서는 냉장 보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 품질 검증 없이 전량 폐기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계속해서 “백신이 물에 젖기만 해도 마찬가지”라며 “정부도 이번에 문제가 됐거나 그럴 여지가 있는 물량은 미련 없이 전량 폐기하고 대안을 찾는 게 낫다”고 했다.

 

그는 또 “그러나 어제는 백신 수급 대책을 미리 검토하라는 국무총리의 지시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정부 비판에 대한 완벽한 대비만 있었을 뿐 백신에 대한 완벽한 대비는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최고위원은 “백신 부족 사태는 더 빠르게 현실화될 수 있다”며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는 하루빨리 부족한 백신 확보에 나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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