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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 분야 선두에 선 ‘한미글로벌’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이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6일 “94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전남 영암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남 신안군에 구축되는 96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영암 태양광발전소는 영암태양광발전이 발주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500억원에 달한다. 한미글로벌은 약 15개월간 발전설비 공사의 설계부터 인허가, 안전 환경 관리를 비롯해 원가, 공정,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공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수주한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서도 한미글로벌은 10개월간 빈틈없는 체계적이고 선도적 관리로 사업 성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그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단순 사업 관리를 넘어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상생, 기후 위기 대응, 기업가정신 발휘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2015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 히로시마현 쇼바 라시 도조 지역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에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2017년에는 칠레 디에고 데 알마그로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된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에서도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인 ‘그린 뉴딜’의 핵심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의 노하우를 쌓아온 한미글로벌은 국내 에너지 자급에 기여할 것이며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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