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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추진돼야"

 

(시사1 = 윤여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EU(유럽연합)와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간 대화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의 방한이 예정된 가운데 청와대가 제3차 북미 정상회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전날 열린 한ㆍ유럽연합(EU) 화상정상회담에서 “그간 어렵게 이룬 남북 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다시 뒤로 돌릴 수 없다는 게 나의 확고한 의지”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개성사무소 폭파 이후 청와대와 백악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생각도 미국 측에 전달됐고, 미국도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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