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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미래통합당 후보, ‘도봉갑 7대 공약 V프로젝트’ 발표

 

김재섭 미래통합당 도봉갑 국회의원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도봉의 비전제시를 위한 7대 공약을 비롯한 주요 공약들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도봉의 미래, 안전망, 편의를 위한 7대 공약을 V프로젝트로 제시하였다. 각 공약이 해당하는 장소를 연결할 때 V자로 나타나며, 기호 2번을 상징하기도 한다.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일자리 확보와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청년 창업 Youth 스마트밸리조성을 비롯하여 ▲서울아레나를 활용한 문화 산업 특구 조성, ▲한국형 지역거점 랜드마크도서관 건립추진을 제시했다.

 

안전망과 관련해서는 ▲창동민자역사 문제해결을 우선시했다. 대형병원 유치, 부족한 약국 수 확대를 위한 ▲의료인프라 개선을 약속했다. 편의와 관련한 공약은 GTX-C 조기착공, 경원선 지하화 및 증편과 같은 ▲교통인프라 개선, ▲전통시장 현대화를 제시했다.

 

또 강북출신 서울대 법대 졸업생으로서, 도봉의 교육인프라 개선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교육 개선과 미래를 준비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인재육성을 위한 공약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맞춤 실버케어, ▲맞벌이가정 지원 정책, ▲소득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일원화, ▲합리적 보훈급여 지급 시스템 마련,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경쟁자인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창동민자역사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개 끝장토론을 제안한 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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