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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전문가 11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11일 지지성명 후 현장 지원유세..안양 동안갑 민병덕 후보 지지유세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방정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김현성 디지털경제전문가 등 경제전문가 11인이 지난 11일 충정북도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민생 문제, 양면에서 깊은 철학과 단단한 실력을 겸비한 참 일꾼인 곽상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현장 유세에도 동참했다.

 

이들은 11일 지지성명을 통해 “민생경제 전문 변호사로서, 또 서민들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늘 발로 뛰며 활동해왔다”며 “민생경제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와 캠페인을 전개해온 저희들이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 코로나19로 민생경제, 지역경제, 농촌농업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 일수록 극소수 기득권 특권층 세력을 대변해온 정당이나 그들을 비호하려는 인물들이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막말과 망언, 망동으로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정치를 타락시키는 이들은 이제는 국회와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눔과 연대의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힘들에 살아가는 서민, 농민, 지역민, 중산층, 청년, 노인세대들을 위한 제대로 된 대변을 다짐하고 이를 힘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이들이 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곽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들은 “곽상언 후보와 함께 서민경제‧지역경제‧농업농촌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민생복지를 더욱 더 확대해 정말 우리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11일 곽상도 후보 현장 유세에 동참했고, 경기 안양 동안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지지 유세를 했다.

 

다음은 곽상언 후보 지지선언 민생경제전문가 11인이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방정균(상지대 한의대 교수)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김현성(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디지털경제전문가, 홍준의 중소기업가, 홍성일(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ᆞ혁신기업가, 김원재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 서누리(벤처기업가) 변호사, 임세은(IBK투자증권 이사) 경제평론가, 안희철(가맹거래사) 공정거래전문가 한길우(방송인) 문화기획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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