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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노이 1주년’ 맞이 “북미 대화 재개 기대”

통일부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1주년을 맞이해 27일 “북미대화가 재개돼 북핵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알렸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뒤 1년 간 북미 대화에서 소강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민간단체와 국제기구의 대북 방역지원에 대해서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검토한 것은 없다”고도 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작년 2월27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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