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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제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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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관련 동향을 관계기관과 모니터링하며 우리 경제에 미칠지 모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이 지난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음을 기재부가 23일 알렸다.

 

김 차관은 “국내외 금융시장은 미국·이란 간 긴장 완화와 미국과 중국도 1단계 무역 합의에 최종 서명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차관은 또 “그러나 사상 최고 수준의 외환보유액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20bp(0.01%포인트) 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신인도가 확고하다”며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도 신속히 대응하는 만큼 막연한 불안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다만 우한 폐렴 등과 관련한 향후 전개양상을 속단하기 어렵고, 미국과 중국간 2단계 무역 협상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대내외 리스크관리와 경기반등 모멘텀 마련, 성장 잠재력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 차관은 “우한 폐렴은 모니터링을 하면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미, 중 협상은 상황관리반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짚어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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