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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 "윤석열 퇴진"..보수단체 "추미애 탄핵"촉구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양 진영 집회 실랑이도 이어져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등을 촉구하며 ‘2020년 광화문 탈환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1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칭), 윤석열사퇴범국민행동본부, 광화문촛불연대 등이 주최하고 정치검찰 완전퇴출 촛불시민연대이 주관한 ‘2020 광화문 탈환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와 정치검찰 척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구속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이날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정치일학과 ‘유튜브타임’, 정해랑 광화문촛불연대 공동대표, 장진숙 울산적폐청산시민연대 상임대표, 포항농부 오영숙 씨, 그리고 촛불시민들이 연사로 나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우리나라, 김말순과 아이들, 대진연예술단, 윤광호 목사, 홍덕화 씨 등이 공연을 했고, 1000여명의 부부젤라 시민나팔부대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국동사거리-종각사거리-세종대로사거리-조선일보 등으로 거리행진을 했다.

 

비슷한 시각 광화문에서는 범국민투쟁본부 등 보수 성향 단체들도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탄핵 등 주장했다. 이날 윤석열 총장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양 진영에서는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친 실랑이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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