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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K-POP에 날개를 달다', 홍대의 겨울을 수 놓은 문교협

12월의 끝자락에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따뜻한 겨울축제의 초대가 시작된다.

 

문화예술을 넘어 문화기술, 과학, 인문학에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 제작, 개발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산업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는 올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R&D,XR 융복합 공연을 비롯하여 회화, 공예, 고미술 전시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동시에, 음원 미디어 제작, 국제대회, 해외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국제교류와 해외 현지 포럼,국제행사 개최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아우르며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교협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류를 전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오는 12월 27일~29일 뮤직&댄스페스티벌 “국악 K-POP에 날개를 달다” 는 작년에 이어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거리를 찿아온다.

 

전통국악부터 민요, 대고, 타악, 한국무용 K-pop, 보컬, 실용무용과 융합하고 전통과 락밴드 협연 및 뮤지컬 갈라, 단막연극, 순수무용 대중무용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다채로운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축제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예술인들과 시민,외국인,기업인까지 연계하는 플리마켓을 오픈하여 예술인들의 작품과 공예품 전시 등 예술인 자립을 위한 플렛폼 아트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관람객과 출연자가 함께 즉석 무대를 꾸미는 관객 참여형 소통공연으로 따뜻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며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향연은 2019년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으로 갈무리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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