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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봉 “지방선거 참패 책임진다”… 한국당 첫 총선 불출마자 등장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6·13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바다.

 

더욱이 유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은 한국당 내 첫 총선불출마자이기도 하다.

 

유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상공부에 몸 담았다가, 미국으로 떠나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유 의원은 교수 시절 한국정부의 행정 시스템을 다룬 ‘한국행정학’을 집필한 것으로도 정평이 났다.

 

이후 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2013년부터 2년간 청와대에서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정계 입문 전, 깡마른 체구와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 때문에 ‘한국판 클린트이스트우드’로도 불렸다.

 

한편 유 의원을 시작으로 당내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를지 주목된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유 의원 외에도 총선 불출마를 고심하는 의원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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