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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별...탤런트 최여름

천국의나그네 주연 배우...최근 중부해경청 홍보대사,해경강연,연극 '쥐덫'등

 최근 탤런트 최여름씨가 중부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해양경찰 서포터즈로 해양안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최씨는 지난 7월 15일 중부해양경찰청 홍보대사 겸 서포터즈로 위촉되었다. 해양경찰 홍보는 물론 지난 8월 1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한강파출소 해양경찰 생존수영 체험교실에 참여한 중부해양청 서포터즈들은 먼저 구명조끼 착용법, 누워뜨기 등 생존수영법, 구조신호 보내기,모의 퇴선훈련, 구명뗏목 체험, 주변물품 이용물에 뜨기,타인 구조법 등의 교육을 이수 한 후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1일 생존훈련 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강공원 주변에서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즉석 사진 촬영과 해양안전 기념품 제공 등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다체로운 홍보 캠페인을 했다.

 

특히 그는 이날 행사에서 "물놀이에 앞서 구명조끼 착용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상황에서 물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존시간을 늘리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씨는 MBC공체 탤런트 22기로 천국의 나그네, 종합병원, 서울의달,폭풍의 계절 등 크고 작은 50여편에서 역할 해왔다. 또 얼마전에 끝난 연극 아가사크리스티 '쥐덫'에서도 아직 살아있는 생생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 홍성 국제 단편영화제 조직위원,MBC 탤런트 극회 마케팅 총괄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씨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달 25일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초청강연도 했다. 이제 중년배우가 된 그는 강연 역시  잘 익은 과일처럼 달콤하고 무게 있는 언사로 해경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씨의 주변에서는 긍정적이고 발랄한 성격으로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멀지 않아 다시 떠오르는 별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직업이 연기자인 만큼 드라마,영화,연극 등 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는 것"이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와 서포터즈로의 역할도 해양안전을 위해 해경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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