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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수보회의서 한일관계 언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한 달여 만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그동안 수보회의를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만큼 이날 오후 회의에서도 한일관계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수보회의를 개최한다. 청와대는 매주 월요일 문 대통령이 수보· 회의를 주재 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3일 이후 북유럽 3개국 순방과 이어 연차 휴과로 한 달여 동안 회의가 개최되지 못했다.

 

특히 오늘 오후 수보·회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문 대통령의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일본의 이러한 규제에 대해 청와대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과 만나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언급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럴 경우 한일관계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으리라는 점에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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