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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K-POP에 날개를 달다', 동작구의 단풍 만든 문교협

늦가을의 정취가 물신 풍기는 행복구 동작에 풍요로운 볼거리의 문화행사가 구민의 곁을 찾아온다. 한국문화예술교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문교협, 문예총, 에크가 주관하는 뮤직 & 댄스 페스티벌 '국악-K-POP에 날개를 달다' 가 오는 11월24일부터 25일에 걸쳐 숭실대 웨스터민스터 홀 체육관과 상도근린공원에서 양일 걸쳐 누벨바그 문화여행 축제가 펼쳐진다.

 

다섯마당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은 1장 전통, 소리, 타악, 연주, 춤, 풍물. 2장 현대, K POP, 보컬, 밴드, 댄스, 라틴. 3장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학습, 톡톡쇼 4장 문화교육, 강연, 디지털 미디어 쇼, 5장 전통과 현대 융복합 공연으로 진행되는 대형콘텐츠로 평상시 접하기엔 흔치 않은 문화탐방 여정이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접할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창작활동 환경을 제공하며 구민화합,지역정체성 회복,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컬쳐 노믹스 실천을 목표로 한바탕 놀이가 전개될 예정이다.

생활 속 문화 향유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공공장소나 거리에서 관람 가능한 소규모 버스 킹 공연이나 지역행사 차원의 가수공연, 춤 공연과는 규모와 의미가 다른 공연으로 한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예술 관람과 주도적 구민 참여를 통한 체험, 출연진들과의 소통 및 문화교육 등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의미에 깊이를 더해 갈 수 있는 공익적 가치와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지역민과 공생을 넘어 상생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획자 겸 총연출을 리드하고 있는 장유리 숭실대학교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교수는 "문화의 질적 가치의 확산과 지속성 있는 축제의 성장으로 발전시켜 동작구가 문화도시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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